[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2월18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적기 완공을 위한 TF팀’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다원이음터 대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TF팀 회의에는 이원욱 국회의원과과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 시의원, LH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원욱 국회의원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2023년 하반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합의하고, 이를 점검하는 민·관·정
서철모 화성시장이 8월3일 동탄역 인근 ‘경비실 미니태양광 보급 시범사업’ 현장을 찾았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아파트 경비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지역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해 다음달까지 총 24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설치되는 태양광 설비는 700W 이하로 벽걸이 에어컨을 하루 3.5시간 가동이 가능한 정도이며, 24대가 모두 설치되면 약 1797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 시장은 이날 미니태양광 설치가 한창인 경비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경비원들을 만
서철모 화성시장이 농번기를 맞아 지역 청년농업인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5월21일 장안면 독정리 일원 쌀 재배단지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는 서 시장을 비롯해 오진택 도의원, 조오순·최청환 화성시의원, 김도성 농협중앙회화성시지부장, 양대석 조암농협장, 조암청년 수도작 직파작목반 청년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모내기는 무인 멀티콥터로 볍씨 종자를 탑재하고 물논에 뿌리는 드론 파종 직파재배 시연과 함께 이양기를 활용한 전통 모내기가 이뤄졌다. 서 시장은 “최첨단 파종기법과 함께 청년농업인들의 모습을 보
서철모 화성시장이 4월5일 동탄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오전 동탄보건소에 도착한 서 시장은 발열체크와 예진을 거친 후 재난안전대책본부 소속 현장대응요원 11명과 함께 차례대로 백신을 맞았다. 이후 30분간 관찰실에서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대기한 후 시청으로 돌아갔다. 서 시장은 “독감 예방주사와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며 “백신 접종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5일 기준 화성시의 백신 접종률은 요양시설·요양병원·병원급 의
시 승격 20주년을 맞는 화성시가 3월21일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서철모 화성시장·원유민 화성시의회의장·송옥주 국회의원·시민사회자·공연팀 등 90여 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했고, 공식 유튜브채널 ‘화성온TV’ 라이브방송을 통해 시민과 함께 했다.기념식 사회는 시와 같이 갓 스무 살이 된 청년시민 유지훈군과 김하람양이 맡아 시민헌장을 낭독했다. 또한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MIH 프로젝트 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모범시민 표창, 14개 국내외 자매도시의 축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1천316억원 규모의 화성시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의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 서철모 시장은 17일 열린 제19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안 설명에 나서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서 시장은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상황, 지역경제의 막힌 모세혈관을 치료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생계절벽, 생존위기의 늪에 빠져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자영업자와 소공인을 지금 당장 구출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큰 직무유기다”라고 말했다.이어 “대출·융자 등 간접 지원으로 현 상황을 타개하는 데 한계가
서철모 화성시장이 12월11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공공정책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공공기관연구원과 YBS뉴스통신이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입법, 행정, 지방자치, 교육, 지방의정, 지역발전, 공공기관 등 분야별 정책 발굴 및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서 시장은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우리 일은 지역에서 스스로 결정하자’라는 대전제 하에 시민이 의제 선정부터 정책 결정과정까지 직접 참여하